바이브컴퍼니 주가 전망 공모가

바이브컴퍼니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바이브컴퍼니 주가에 대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주제는 바이브컴퍼니 주가 전망 총정리입니다. 바이브컴퍼니 회사 업종은 소프트웨어로 분류가 되어 우리가 잘 아는 다음소프트가 상호를 변경한 기업입니다. 기업이나 공공기관, 개인에 인공지능을 이용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각종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기업입니다. 한 마디로 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과 관련된 우리나라 대표적인 IT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산하에서 오랜 시간 동안 각종 데이터 자료가 전부 이 기업의 가치와 직관되는 것이고 이러한 자산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확보하여 AI가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바이브컴버니는 Al Analytics와 AI Assistant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이 전부 SOFIA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각각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구분을 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분석, 하나는 어시스던트를 해주는 역할입니다. 

 

바이브컴퍼니 주가, 공모가, 앞으로의 전망, 수급, 관련 정보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브컴퍼니 주가

바이브컴퍼니 주가는 31,300원으로 종가 마무리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은 1600억 원 정도 되는 코스닥 소형주에 해당하는 기업입니다. 공모 첫날 시가는 높게 시작했지만 장 초반 매물들이 급격하게 출회되며 바이브컴퍼니 주가는 쭉쭉 밀려버리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장중 내내 지속해서 하락하는 움직임이 나왔는데 이는 시작과 동시에 쏟아낸 매물이 전체적으로 악영향을 줬던게 틀림없습니다. 결국 마지막이 21.75%나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바이브컴퍼니 공모가보다 높은 주가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크게 걱정할 부분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오늘 시가나 고점에서 사신 분들은 낙폭이 상당히 클 것이지만 끝까지 들고 갔을 가능성은 적었을 것 같네요. 장 초반 대량거래가 동반되며 주가가 빠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아마 신규 진입한 분들은 대부분 트레이더들일테고 분 단위, 아니 초단위로 손절 반응을 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상단 구간에 유지시간은 짧았지만 일시적으로 매물출회가 다량으로 되었기 때문에 고가 부근에서 매물대가 어느 정도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은 위 분봉 차트를 통해 확실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이브컴퍼니 상장 첫날 수급

 

오늘 하루 바이프컴퍼니 수급상황을 살펴보면 개인이 44만 주 순매수하였고 외국인 4만 주, 기관 37.3만 주 순매도하였네요. 보통 이렇게 공모가 대비 높게 시작하는 기업은 이런 매매동향이 나오는 것이 상당히 빈번합니다. 청약을 받은 기관들은 빠르게 수익확정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시가에 던지는 경우가 많고 개인은 욕심 때문에 더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물량을 받아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이브컴퍼니 공모가 및 관련기사

바이브컴퍼니는 공모가 28,0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바이브컴퍼니 공모가 밴드 중 상단에 해당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 기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말이 됩니다. 이런 상단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청약 경쟁률은 1266:1을 기록할 만큼 상당히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네요. 하지만 최근 들어서 이런 묻지 마 청약열풍이 강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큰 이슈가 되었던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와 같은 IPO대어들이 만들어 낸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어찌되었던 이렇게 높은 청약률 소식이 여기저기 들리자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명확한 판단없이 시가 매수를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단기적 결과는 처참했네요. 고점대비 거의 25~30% 가까이 빠지는 안타까운 현상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전에는 청약한 사람 말고는 몰랐을 수도 있지만 급격한 하락으로 인해 시장의 관심을 끄는 효과는 있었을 것 같긴 합니다.

바이브컴퍼니 실적 및 전망

바이브컴퍼니는 150~160억 원대 매출을 내고 있고 아직까지 안정적인 이익을 확립하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투자가 필요한 초기 기업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이런 인프라가 안착되게 된다면 추후 영업이익률이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IT기업이다보니 제대로 된 안전마진이 확보가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보수적인 투자자들로 하여금 망설이게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초기에 공모주 기대감으로 워낙 주가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보니 신규 진입에는 항상 조심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런 기업의 경우 최소 6개월 정도 관망 후 접근하는 것이 안전한 투자가 될 것입니다.

 

바이브컴퍼니처럼 짧은 시간에 시장의 관심을 급하게 받았던 기업들 몇 개를 아래에 소개해놓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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