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피앤씨 주가 전망 총정리

대호피앤씨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대호피앤씨 주가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주제는 대호피앤씨 주가 전망 총정리입니다. 대호피앤씨 업종은 철강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냉간압조용 강선의 제조,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테인리스 선재 사업을 하고 있으며 강관 쪽은 사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재 쪽은 자동차 부품과 기계부품, 전자부품 등 냉간압조용선을 만들고 있으며 마봉강 부문 역시도 자동차 부품과 일반기계 부품의 축으로 사용되는 봉강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호피앤씨는 최근 인수 관련 이슈로 사람들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대호피앤씨 주가 현상황과 투자자별 매매동향, 관련 주식정보, 이슈 앞으로의 대호피앤씨 주가 전망 등에 대해 전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호피앤씨 주가

대호피앤씨 주가는 가장 최근 거래일 1,160원으로 종가 마무리하였습니다. 상한가 마감을 하였고 장 중 내내 고점을 유지하다가 장 마지막 살짝 거래량을 올리며 상한가를 잠궈버리는 움직임이 나왔네요. 시가총액은 1000억이 채 되지 않는 소형중 해당하며 2020년 내내 조용한 움직임을 보여주다가 10월 되어서 거래량이 급격히 늘어나며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더니 최근에 한 번 더 주가가 큰 폭으로 튀었습니다. 

 

2018년 대호피앤씨 주가는 큰 상승을 했엇는데 이 당시 상승할 때 거래량이 크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량이 잠긴 상태에서 나온 슈팅이었던건지 제 3자 입장에서 정확한 원인 파악이 쉽진 않지만 어쨌든 하락 역시도 별다른 거래량 없이 시작되었네요. 상승폭의 대부분을 반납하는 하락이 나왔고 이후 반등 과정에서 전고점보다 훨씬 더 많은 거래량이 쌓였습니다. 기술적 반등에 그치는 움직임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이 주가가 조금 올라가니 매물이 대량으로 출회되면서 되돌림이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수급이 악화된 것을 이 반등을 통해 명확히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후에는 훨씬 더 작은 움직임의 반복만 있었네요.

 

2019년부터 작은 파동만 반복되는 형태가 나왔고 전체적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역배열 상태에서 나온 흐름이라 투자자들을 상당히 지루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2020년 3월 코로나로 인한 저점을 만들고 지수상승과 함께 하락폭의 일부 반등에 성공했지만 이 당시에도 거래량 없는 하락과 상승이 반복된 상태로 횡보를 하였는데 최근 10월에 의미 있는 거래량 변화와 함께 상승, 추후 갭상승과 함께 대량거래가 터졌습니다.

주봉으로 보아도 대호피앤씨 주가는 큰 박스권에서 움직였던 것이 명확하게 보입니다. 2018년 초 상승이 상당히 이례적인 움직임을 알 수 있네요. 현재 주가 위치에서 대량거래가 나온탓에 매물대가 상당히 쌓였는 모습이고 이 대량거래 가격대와 2018년 말 파동이 나올 때의 가격밴드가 같이 때문에 더욱더 두터운 매물벽이 형성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거래량은 상장 이후 최대 거래량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은 대금이 쏠렸기 때문에 추후 상방으로 갈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될 것입니다.

대호피앤씨 주식 투자자별 매매동향

 대호피앤씨 최근 매매동향입니다. 개인 28.3만주, 기타 법인 25.5만 주 순매수이고 외국인이 58.5만 주 순매도하였네요. 이 기간 동안 기관은 투신과 사모펀드가 서로 주고받았을 뿐 대부분의 주체들이 거래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7개월 대호피앤씨 주가가 상승반등부터 치솟을 때까지 전체기간입니다. 개인 60만 주, 외국인 80만 주 순매도이고 이 물량의 대부분을 기타 법인이 순매수하였습니다. 시총이 작은 소형주이다보니 기관은 거의 참여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호피앤씨 주가 전망 및 인수이슈

대호피앤씨 주가 전망과 함께 최근 상승을 만들었던 인수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흥이 대호피앤씨 지분 41%를 330억 원에 사들이면서 최대주주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는 대호피앤씨의 인수를 의미하는 것이며 시장은 이 부분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상한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네요. 상대적으로 물량이 적은 우선주는 오전 일찍 상한가를 잠가버리는 형태가 나왔고 대호피앤씨는 장 중 내내 물량이 출회되면서 마지막에 문을 닫았습니다. 시장에서는 국내 대표 철강업체인 영흥이 인수를 함으로써 사업 시너지 효과를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상한가는 조금 과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앞으로의 변화를 지켜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대호피앤씨는 주가 변동폭이 커진 상태이기 때문에 추격매수에 신중히 하셔야 되며 현재 상한가는 단기적인 재료 이슈이므로 주의를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추후 사업 시너지 효과로 인한 재무구조의 월등한 개선과 이익 증가가 일어날 수 있긴 하지만 시간적으로 한참 뒤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호피앤씨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들을 아래에 올려놓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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