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 전망 파이프라인

SK바이오팜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SK바이오팜 주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주제는 SK바이오팜 주가 전망 파이프라인입니다. SK바이오팜 업종은 제약회사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소개가 필요없을만큼 IPO 때부터 워낙 이목을 끌었던 기업이기도 합니다. 삼성바이로직스가 상장 후 승승장구를 하자 SK바이오팜에 대한 기대가 자연스럽게 몰렸던 것입니다.

바이오, 제약기업은 현재도 상당히 많이 상장되어 있으나 제대로 된 이익을 내지 못하고 5년안에 재무구조 악화로 인해 상장폐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구개발을 하려면 막대한 비용이 필요한데 제대로 된 신약이 나올 때까지 이익이 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보니 일반적인 중소기업들이 재무구조가 악화되는 것을 버티지 못하고 망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라던지 SK바이오팜 같은 대기업 산하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는 부분이겠죠? 이것이 바로 IPO 당시 천문학적인 청약대금과 청약률을 만들었던 원인입니다.

 

SK바이오팜의 주가의 현재상황과 투자자별 수급, 관련 정보, 파이프라인, 이슈 등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SK바이오팜 주가

SK바이오팜 주가는 상장직후 따상을 갔습니다. 실제 따상이라는 말이 널리 퍼지게 된 것도 SK바이오팜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밸류 이야기는 일단 뒷전으로 두고, 시장기대보다 낮은 공모가가 측정되다보니 증시 자금이 이쪽으로 다 몰렸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렇게 시가가 2배로 오르고 거기서 상한가를 한번 더 갔으며 추후에도 상한가가 이어지는 흐름이 나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IPO 신드롬을 일으켰던 SK바이오팜의 상장 초기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빅히트와 카카오게임즈의 상장 역시 이어졌지만 거래대금이나 청약률은 높게 기록하였으나 주가 상승률적인 측면에서 이를 능가하지는 못했네요. 

 

현재 SK바이오팜 주가는 159,500원으로 가장 최근 거래일 종가마감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은 12조 원 정도 되는 대형주에 해당하며 바이오 기업 중에서 상당히 높은 밸류를 받고 있습니다.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주가가 흘러내리긴 하였지만 이제 천천히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안정성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일봉 차트 역시도 10월 들어서 반등이 나오며 주가가 안정적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물론 아직 그 기간이 짧기 때문에 확신을 하기는 어려우나 중장기적으로 좋은 흐름임은 자명합니다.

SK바이오팜 주식 투자자별 매매동향

SK바이오팜 주식은 최근 한달동안 하락 횡보하면서 바닥을 잡아가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개인이 42.7만 주, 외국인 51.2만 주 순매수하였고 기관은 86.2만 주 순매도하였네요. 

상장 이후 현재까지 개인이 400만주 순매수, 외국인 400만 주 순매도로 잡힙니다. 기관은 6.4만 주 순매수로 미미하지만 개별 주체별로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연기금은 100만 주가량을 순매수하였습니다.

외국인들은 대부분 청약물량 차익실현에 나섰고 개인과 연기금은 장기적으로 메리트가 있다고 보고 지속적인 매수를 감행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 파이프라인 및 주가 전망

SK바이오팜 파이프라인과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K바이오팜은 메인 파이프라인 1개가 거의 시총 전체를 대변하고 있는 타 중소형 바이오회사와 다르게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이런 연구개발을 통해 신약까지 가지 않더라도 LO를 통해 수익을 확보할 모델을 구상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인만큼 비용적인 측면에서 규모의 경제효과를 누릴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상장으로 인한 자금 유입으로 더 안정적이고 활발한 연구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부문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냥 파이프라인 하나 얹어놓고 주가 띄우는 형태가 아니라 관련 분야에서 우수성과를 내면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는 점은 여타 다른 기업들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단기적으로 봐서 재미를 보기 쉬운 종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연구개발까지는 꽤 오랜 기간이 걸리고 도중 도중 다양한 파이프라인 임상 성공 소식이 들려오면서 차근차근 주가가 높은 밸류를 찾아갈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장시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SK바이오팜과 같이 큰 기업들중에 비슷한 업종인데다가 R&D를 지속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 기업들을 아래에 올려놓겠습니다. 같이 연장선상에서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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