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주가 전망 R&D제왕

한미약품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이번 글을 통해 한미약품 주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포스팅 주제는 한미약품 주가 전망 총정리입니다. 한미양품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제약회사이기도 합니다. 한 때 직원들을 위한 복지로도 유명했던 회사이고 기술수출과 관련해서도 큰 이슈가 되었었죠. 그 덕에 주가도 상당히 많이 올라갔었떤 과거가 있었는데 물론 이후 철회가 되는 등 말들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영향력 강한 제약회사 중 하나입니다.

 

의약품 제조부터 판매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답당하고 있으며 주오제품으로 혈압약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혈압약은 시장 수요가 엄청난 대신 그만큼 공급되는 다른 회사의 약들도 많기 때문에 치열한 영업경쟁이 펼쳐진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미약품 주가 현 위치와 차트 분석, 투자자별 수급상황, 앞으로 한미약품 주가 전망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등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미약품 주가

한미약품 주가는 312,500원으로 마지막 종가 기록을 하였습니다. 시총은 3조7천억원정도 되는 우리나라 중대형주에 속합니다. 일봉차트를 보시면 2018년부터 계속적인 하락이 이어졌고 하반기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는 박스권 흐름을 이어나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주가 변동이 꽤 있었지만 거래량은 많이 나오지 않는 일명 소외주의 느낌을 주었네요.

 

시가총액이 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런식으로 방치되는 경우는 시장 주도주로부터 거리가 멀어질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전에 워낙 큰 상승을 했기 때문에 이후 물량이 소화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시고 주식시장에 이런 패턴은 상당히 흔합니다.

 

이후 주가는 한단계 더 내려가며 투심이 더 악화되었고 코로나로 인한 저점을 다지고 증시로의 유동성이 공급되고 나서야 바닥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미약품은 각종 이슈들이 워낙 복잡하게 얽혀있었고 주가하락 요인도 명확했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보다는 기업의 펀더멘탈 분석이 훨씬 더 앞서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주가하락 이후 제데로 된 반등을 하지 못한 채 주가는 횡보하던중 급격한 거래량 상승과 함께 주가가 급등하였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흐름이라 되돌림 과정이 일어났고 음봉이 연속해서 떨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긴 음봉을 제외하고는 거래량 자체가 많진 않았는데 그래도 그 이전과 비교할 경우에는 무시할 정도 수준은 아니었네요.

 

그렇게 하락하기만 하던 한미약품 주가 10월에 들어서야 떨어지는 것을 멈추며 안정적인 차트모양을 잡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한미약품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파동의 막바지 단게를 지나고 있음이 보이네요. 2014~2015년의 바이오, 제약 랠리 때 급격하게 상승하며 대장주로 부각되었고 그 이후 업종 테마가 움직일때마다 주가가 들썩였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대파동에서는 거래량이 많이 실린 반면 두번째 반등파동에서는 첫번째 구간의 1/4도 나오지 못하고 떨어지면서 대하락 징조를 알린 셈이네요. 

현재 주가 구간에서 매물대벽이 두껍게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하방은 잡아줄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상승 역시도 단기간안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미약품 투자자별 매매동향

최근 한달간 개긴을 제외한 모든 주체가 매수했네요. 외국인 4만주, 기관3.6만주입니다. 전체적으로 수량자체가 미미하긴 하지만 일관성있는 흐름이네요.

한미약품 주가반등이 나왔던 8개월간입니다. 개인 57.4만주 순매수, 외국인 12만주, 기관 46만주 순매도입니다. 기관 중 가장 큰 매도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연기금입니다.

한미약품 이슈

한미약품은 지속적으로 R&D를 장려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연구개발에 돈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가 적극적으로 보이는 기엽이며 회장 역시도 이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약취소 같은 악재도 분명 있었긴 하지만 다른 기업대비 파이프라인에서 확실하게 성과를 냈습니다. 사실 이런 기업의 경우 언제 어디서 주가가 또 슈팅이 나올지 모른다는 장접이 있기도 합니다. 

기업 주가와 성장을 별개로 우리나라 바이오, 제약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선 한미와 같은 이런 포지션을 가진 기업들이 더 늘어나야하는데 기업이라는 것이 영리목적을 가지고 있다보니 실상은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미약품과 같은 기업들이 많아져서 우리나라가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길 바라는 간절한 바람이 있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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