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제약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본 글에서는 경보제약 주가와 최근 상승 이슈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동사는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제약회사입니다. 경보제약이라는 이름에 대해서 생소한 분이 많으실 것 같은데 그런 분들이라도 종근당은 다 아실 것 같네요. 이 종근당 계열사에 해당되는 기업입니다. 사명을 변경한지는 꽤 되었으나 소비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유명한 제품들이 있는 게 아니라서 관련 업계 사람이 아니라면 모르는 것도 당연할 수 있겠습니다.
종근당홀딩스가 약 4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각종 항생제, 흡입마취제 같은 전문의약품들을 취급하고 있으며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사업 모두를 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현재 주가 상황과 차트 분석, 투자자별 매매동향, 앞으로의 경보제약 주가 전망은 어떠할지 등에 대해서 총체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경보제약 주가는 14,950원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상한가까지 올라갔고 오후에 마감을 한 흐름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고점에서 거래량이 터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래량이 많이 나왔다고 볼 수는 그 이전 거래량들이 상대적으로 작다보니 이 조차도 크게 보이네요.
장 초반에는 살짝 마이너스 움직임을 보였지만 증시 상승에 힘입어 같이 올라가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MSCI 리밸런싱으로 인해 코스피 빠지는 것 자체가 수급 불균형을 유발하기에 비정상적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난 명일 반등으로 주가가 올라오는 시기가 바로 어제였던 것입니다. 그런 추세에 맞게 동사 주가도 힘을 받으면서 상승한 상황입니다.
장 자체가 좋았던 것은 맞지만 타종목 대비 매물을 잡아먹는 속도가 빨랐던 것이 확연히 보이긴 했었는데 역시나 14시 때 대량거래가 터지면서 VI 이후 상한가까지 직행해버렸네요. 온종일 횡보하면서 고점 물량을 받아낸 것이 아니라 빠르게 상한가를 문 닫아버리는데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3500억원 규모로 중소형주에 속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PBR은 1.8배로 낮은 수치는 아니지만 제약업종 치고는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동사는 근래 3개월 가까이 되는 기간동안 조정을 받았었는데 추세선과 지지선 자체를 이탈한 탓에 투자자들의 걱정이 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20년 3월 초 급격한 주가 하락에 이어서 기술적 반등이 나왔고 당시의 급락폭을 대부분 회복한 상태였습니다. 이후 살짝 횡보하는 과정을 가치면서 20일선을 따라 움직이는 흐름을 보여주었네요.
이때 당시도 급하게 빠진 증시 지수가 회복기에 있었기 때문에 그 추세를 따라서 천천히 우상향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동사 자체만의 개별적인 이슈로 상승했다기보다는 천천히 시장과 함께 올라간 케이스입니다. 그 과정에서 개별 거래량이 많이 나오는 시기가 있긴 했지만 이런 것은 잔파동 축에도 못들 정도의 일시적 매물 테스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7월 중순이 되어서야 거래량이 나오면서 봉차트 길이 자체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윗꼬리를 길게 다는 장대양봉들이 자주 출현하기 시작했고 어김없이 그 꼬리를 만드는 구간에서 대량거래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음봉으로 조정 후 상승이라는 전형적인 상승 5파 패턴이후 하락 3파가 나왔네요. 하지만 현재의 추가적인 상승으로 봤을 때 이 전체를 하나의 큰 파동으로 보는 시각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10월 말부터 반등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실제 거래량이 나오지 않아서 이것이 진반등인가 망설였던 투자자들도 많았을 것 같네요. 다만 올려사는 주체 때문에 주가 자체가 더 빠지지는 않았지만 불안했던 요소가 많았던 것은 사실일 것 같네요. 이후 긴 윗꼬리 양봉 이후 추가적으로 주가가 빠지지 않는 것, 그리고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진입했던 트레이더들이 꽤 있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동사 주가는 오랜기간동안 하락을 했는데 그 일부만을 가져온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역배열에 들어서면서 수급이 악화되었고 이평선이 저항선으로 작용을 하였습니다. 도중 긴 윗꼬리 달린 차트가 몇 번 나오긴 했으나 이전 매물대에 비하면 확연하게 작은 거래량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네요.
2019년에 들어서야 주가가 횡보하면서 하락이 멈췄었는데 이후 코로나라는 대형 악재가 생기면서 상승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었습니다.
동사 주식 주봉차트입니다. 2015년도 첫 초창기에 주가가 지속적으로 흘러내린 것이 보일 것입니다. 이때부터 수급 악화는 시작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애초에 출발부터가 잘못된 기업으로 고생을 상당히 할 수밖에 없는 차트가 만들어졌습니다. 실제 2019년 중반 이전에는 거의 매수 타점이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으며 그나마 의미 있는 구간이 2016년 상반기였는데 이 때는 아직 초기여서 불안정한 감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이 이유 자체만으로도 동사를 피했다면 지지부진한 하락을 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현재 구간이 매물벽이 두텁게 있긴하지만 2018년과 2016년의 영향이 강하기 때문에 아마 상대적으로 좀 덜한 부분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매물 출회 가능성이 가장 많은 핵심 구간에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는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경보제약 주식투자자별 매매동향
상한가 구간에서 개인이 열심히 매수하였네요. 기관 1만 주, 외국인 2.6만 주 매도하였는데 실제 거래량 자체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거래량 편차가 상당히 심한 종목입니다. 최근 한 달간 개인 8.6만 주 순매수, 외국인 7.2만 주, 기관 1.6만 주 순매도하였네요.
경보제약 나파모스타트 상승이슈
경보제약 주가가 상승할 수 있었던 주요 재료는 바로 나파모스타트였습니다.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치료제로서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이전부터 들려왔고 각종 임상 진행중에 있는데 그 렘데시비르 대비 600배의 효과를 낼 수도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나파모스타트가 급격하게 떠오른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경보제약이 개발중에 있다는 것이 투자자들 사이에 이슈가 되면서 주가가 긴 조정을 마치고 강력하게 슈팅을 하였네요. 일단 600배라는 말 자체가 나파모스타트를 부각해주기에 충분한 수치입니다. 주식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고 그러한 주식이 상한가를 갔으니 아마 더욱 이목이 끌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심은 결국 또 추가 수요를 부르기 때문에 분봉과 거래량을 잘 살펴보며 대응할 필요가 있겠네요.
최근 3분기 실적 역시도 제도권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최근 투자자들이 관심 있어하는 그 외 기업들을 아래에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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