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산업 주가 전망 총정리

대주산업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본 글에서는 대주산업에 대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주제는 대주산업 주가 전망 총정리입니다. 대주산업 업종은 식품으로 분류가 되어 있으며 배합사료를 제조, 판매하면서 시장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전체 매출의 대부분이 배합사료와 관련한 것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사업이 획일화되어 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이 분야에서 긴 업력이 있기 때문에 업계에서도 인지도가 상당한 회사입니다.

대주산업 주가 전망과 관련 주식정보, 이슈, 투자자별 수급상황, 앞으로의 대주산업 주가 전망이 어떠할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주산업 주가

대주산업 주가는 가장 최근 거래일 2250원으로 종가마감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은 1000억이 되지 않는 소형주에 해당되며 올해 주가가 크게 상승했네요. 2020년 들어서 거래량이 많이 늘었고 거래량 편차 역시도 훨씬 심해졌습니다. 원래도 대주산업은 특정시기에 거래량이 집중되는 움직임을 자주 보여주었는데 올해에는 그 절정의 해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7월 들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대량거래가 나왔고 그 대량거래 사이사이 거래량이 확연하게 죽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것은 대주산업 봉차트가 줄어들 때 나온 움직임으로 그 차이가 많이 심하기 때문에 특정 힘이 심하게 개입된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7월 들어서 60일 지지선을 완벽히 지켜내지는 못했지만 그 구간에서 매물들을 받으며 마무리를 하였고 이후 대주산업 주식을 올려 사면서 주가를 크게 급등시켰습니다. 최근에는 파동을 그리며 다시 매물들을 받아내주는 움직임을 보였는데 그 폭이 작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여기서 차익실현 또는 손절을 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하지만 실제로 상승구간에 비해 거래량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익절이라면 몰라도 손절을 하기엔 아쉬운 부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 상승 전에도 60일선이 주된 역할을 하였습니다. 힘이 모아지며 거래량이 늘어나기 시작하였고 특정 이슈가 붙자말자 기다렸다는 듯이 주가를 올리면서 슈팅을 만들어냈습니다.

대주산업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차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랜 기간동안 대주산업 주가는 하락하였으며 그 하락은 큰 폭의 상승 이후에 뒤따라온 것이었습니다. 한 때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고점에서 대량거래를 터뜨리고 엑시트한 주도세력 때문에 이후 3~4년은 주가가 그냥 계속 흘러내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주체는 매집을 시작하였지만 2020년 초 예기치 않은 주가 하락으로 손바뀜이 크게 일어났기 때문에 비교적 빠른 반등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주산업 주가는 매물대벽이 두터운 위치에 있는데 해당 구간을 돌파하기 위해선 이전 1차 상승 때보다 더 많은 거래량이 나와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주산업 주식 투자자별 수급상황

최근 한달은 수급 변화가 크게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7개월간 대주산업 주가는 크게 상승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개인이 91만 주 순매수하였고 외국인이 86만 주 매도하였네요. 하지만 대주산업 전체 거래량 대비 상당히 작은 부분이라 영향력이 많이 미약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주산업 주가 전망 및 이슈

대주산업 주가 전망과 연관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최근 대주산업 주가가 상승한 것은 국회에서 세종시 이전 가능성에 대한 발언 떄문이었습니다. 국토부장관인 김현미는 국회 세종 이전에 대한 언급을 하였는데 이전부터 현 여당은 세종시 수도이전에 대한 견해를 지속적으로 표해왔기 때문에 국토부장관 입에서 나온 발언 하나하나가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대주산업은 충남 천안과 서천 장향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위치가 세종시와 가깝기 때문에 부지가치 상승이슈가 더해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시가총액이 작은 기업의 경우 지가가 상승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자산의 증가를 가져오기 때문에 상한가를 터치할 만큼 주가가 크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결국 대주산업 주가가 갈 수 있을 것인가는 세종시 수도이전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세종시 수도이전 문제는 노무현 대통령때 한 번 실패한 부분인데 이에 대한 이슈가 재점화되는 것은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인한 집값 문제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이 정책에 대해선 섣불리 어떤 판단을 하기 힘들고 대주산업 주가도 현재 꽤 올랐기 때문에 관망하며 정책상황을 기다리는 것이 하나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상되지 않는 부분에 리스크를 높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주산업처럼 최근 주가가 급등한 기업이나 세종시 이전과 연관되어 있는 기업들을 아래에 올려놓겠습니다. 같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계룡건설 주가전망(세종시 수도이전 수혜주)

 

태영건설 주가 전망 총정리

 

쌍용양회 주가 전망 총정리

 

모아텍 주가 전망 핵심정리

 

켐트로닉스 주가 전망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