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가 전망 요점정리

LG화학 주가 전망 요점정리

안녕하세요. 전업투자자 연정맘입니다. 오늘은 LG화학이라는 기업에 대해서 핵심 요점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주제로는 LG화학 주가 전망 요점정리입니다.

대기업 중에 대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LG그룹이기 때문에 LG화학을 못 들어보신 분은 없을 겁니다. 누구나 잘 아는 기업이지만 왜 LG화학 주가가 왜 상승했고 현재 주가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에 대해서는 등한시 한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G화학은 B2B기업으로 우리가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기업이고 LG전자처럼 우리 주변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복합적 의미의 B2C 기업들을 가진 그룹이기 때문에 훨씬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어디 삼성과 LG를 빼놓고 무엇을 논할 수가 있던가요? 그렇기 때문에 LG화학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LG화학 주가 흐름세가 상당히 좋습니다. 이 기업이 작은 기업도 아닌데 엄청난 우상향을 보여 주고 있는데 이 LG화학 주가에 대해서 먼저 자세히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G화학 주가

 

LG화학 주가 종가는 오늘 742,000원입니다. 위 그림을 보면 하루동안 변동폭이 많은 것 같아 보여도 마지막 지수 회복 영향으로 인해서 약보합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코스피 4위 기업이고 시총이 52조에 달합니다. 현재까지 제가 적었던 기업들 중에선 가장 시총이 높은 기업입니다. 시총으로 우리나라 네 번째라고 보시면 되겠는데 실제로 이 순위가 최근 6개월 사이 상당히 역전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LG화학 주가는 5개월 조금 넘는 기간 동안 3배가 넘게 상승을 했기 때문이죠. LG화학이 15조원 대에 있다고 하더라도 대형주에 속하는데 이렇게 무거운 대형주가 3배 이상 상승을 했다는 것은 어메이징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

LG화학 상승구간 일봉차트를 보면 가격 조정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냥 꾸준히 조금씩 천천히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장기투자자들에게는 상당히 편하게 보유할 수 있었겠네요. 전체적인 3년 흐름을 위해 LG화학 여러 개의 일봉 차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LG화학은 2020년 들어서면서 거래량이 엄청나게 증가합니다. 많은 회사들이 2020년에 거래량이 늘어나긴 했지만 대형주의 경우 특히나 동학 개미 운동이 힘을 불어넣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샀을 텐데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LG화학처럼 이런 추세 상승흐름은 편승하기만 하면 손쉽게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물론 이러한 것이 우연의 결과는 아닐 겁니다. LG화학이 상승한 이유는 분명 존재하고 그 흐름을 미리 잘 파악한 투자자들 역시도 존재합니다. 저도 대형주 포트에 어느 정도 LG화학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재미를 봤네요.

LG화학의 과거 주가 흐름을 보며 매물대와 함께 보겠습니다.

LG화학의 장기 흐름을 보면 2011년 차화정 시대때 큰 폭으로 상승을 했다가 몇 년째 박스피를 따라 박스권 횡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흐름을 깬 것이 바로 코로나19였습니다. LG화학을 포함한 많은 주식들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시장금리는 낮다 보니 많은 유동성이 증권시장으로 유입되었고 이런 거시경제적 호재와 함께 LG화학 개인적인 재료도 붙으면서 주가는 걷잡을 수 없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2~3년 흐름을 보면 매물벽이 상당히 밑에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LG화학 주가는 박스권에서 열심히 왔다갔다 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화학 주가 최근 흐름에 조금 더 가까이 가봅시다.

 

LG화학 주가는 현재 상승구간에서 조정을 한후 다시 올라온 모습입니다. 이런 부부은 분봉으로 보면 오히려 더 그림이 깔끔하게 보입니다. 추세선을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단기 추세를 전환할 수 있느냐가 내일 움직임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네요. 오늘 장 마지막에 LG화학 주가가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며 하락 추세 이탈 느낌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장 마지막 거래량도 준수해보입니다.

LG화학 수급

 

최근 LG화학 주가를 이끌었던 2달간의 수급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두 달은 딱 봐도 개인이 많이 사고 외인과 기관이 많이 판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7월과 8월로 나누어서 본격적인 상승기에 누적 수급을 디테일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가 상승하는 구간에서는 개인이 60만 주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고 외국인과 기관 둘 다 39만 주, 23만 주씩 매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조정구간에서는 오히려 반대 수급동향이 나타납니다. 개인은 14만 주를 팔았고 기관과 외인이 소량 샀습니다. 기관들과 외인들은 비중 축소를 통해 차익실현으로 대응을 한 모습이네요.

LG화학 상승 이유

위 기사 토픽처럼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화 쪽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으면서 그 상승세에 더욱 불을 지핀 셈이 되겠습니다. 2차 전지 관련주가 부각되고 있는데 그 대장주 자리를 당당히 꿰차게 된 것입니다. 이런 주목을 받고 있는데 대장주가 상승을 안 하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한 것이겠죠? 

LG화학 전망

친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석유를 전기차가 대체하게 될 것인데 그럴수록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가치도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삼성 SDI를 능가하는 LG화학의 질주가 현 상황에서는 여전히 돋보이고 있고, 작년 대비 괄목한 성장 또한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LG화학의 주가 자체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 단기적인 조정은 불가피하겠지만 개별종목으로서 전체적인 추세 흐름은 상당히 좋은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