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제지 주가 전망 요약정리
안녕하세요. 전업투자자 연정맘입니다. 국일제지 대한 이야기를 이번 글에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일제지는 작년부터 크게 유명해진 기업 중 하나입니다.
오늘 주제는 국일제지 주가 전망 요약정리가 되겠습니다. 워낙 유명한 기업이다보니 주식하는 사람들이라면 많이들 아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국일제지가 유명해진 것은 그래핀 때문인데 그로 인해 작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기업이죠. 그렇다고 올해 역시도 조용했던 국일제지가 아니었었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국일제지 주가 위치는 어디에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 그리고 특정 기간별 수급동향과 국일제지와 관련된 이슈들을 전반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국일제지 주가입니다.
국일제지 주가
국일제지 주가는 오늘 현재 5360원을 기록하고 잇습니다. 8%나 오른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국일제지 시총은 6700억 원으로 코스닥 중소형주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국일제지 주가 흐름은 2020년 3월까지 하락하면서 바닥을 잡고 기술적 반등을 하였으나 특별한 재료 없이 지속적으로 추세선을 따라 하락하는 지루한 움직임을 보여왔습니다. 국일제지 주가가 반등하는 과정에서 그 상승폭이 강했었는데 그 당시 대량거래가 나왔습니다. 그 이후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하락하는 모양새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조용하던 와중 오늘 꽤 긴 양봉 차트가 나온 것입니다. 아직 장중이기 때문에 거래량 부분을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지만 거래량이 실리지 않는 저런 반등은 실제로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추세를 바꾸기 위해선 매도되는 물량을 잡아먹으면서 올라가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거래량이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락 추세의 상단 추세선을 깨는 차트가 나온 것임은 확실하지만 아직 애매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관심 정도 끄는 역할은 충분히 하였을 것으로 예상되네. 저는 제 나름대로 움직임 포착을 하고 있는 조건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조건 중에 오늘의 국일제지가 잡혔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19년 국일제지 주가를 살펴보면 큰 폭으로 상승을 하게 됩니다. 상당히 거센 상승폭을 볼 수 있으며 주가는 단숨에 1000원에서 5000원까지, 그리고 한 번 조정을 거친 후 다시 7천원, 그리고 8천 원까지 파동을 만들면서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였습니다. 당연히 이런 과정에서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필연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겠죠? 위의 2년 반 동안의 국일제지 일봉 차트를 살펴보면 저가 구간에 거래량이 상당히 많이 밀집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국일제지 주가가 낮을 때 오랜 기간 동안 충분한 매집이 일어났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겠죠? 그랬으니 국일제지 주가가 올라가는 힘은 상당히 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파동이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이슈를 달고 올라간 모습이었습니다.
국일제지 주가 주봉차트를 약 5년까지 구간별로 가지고 왔습니다. 국일제지는 상승구간인 2019년에 많은 거래량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물대가 엄청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부분이긴 하지만 이렇게 추가적으로 한번 더 주봉 차트 매물대로 나타내니 더욱 명확해지는 느낌이 드시나요? 2017년과 2018년에 주가가 움직이는 저 구간도 현재 변동폭이 커진 상태라 작게 보이는 수준이지만 저 파동 역시도 당시에는 작지 않은 움직임이었습니다. 결국 저런 주가 수준의 움직임들도 모두 매집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추정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2019년 국일제지의 주가 슈팅이 가능했던 부분이겠죠? 그런데 최근 2020년 3월 하락폭이 커졌던 코로나 발 구간에서 많은 손바뀜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이전 거래량만큼 동반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2020년의 거래량이 미약하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 될 수 있겠습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의 패턴들과는 다르게 움직있는 기업이 국일제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증가한 유동성으로 2020년 거래량이 훨씬 많은 것이 대부분인데 국일제지는 그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진 않습니다.
국일제지 수급
국일제지 주가 최근 한달간 수급 동향입니다. 개인이 37.9만 주 순매수하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합쳐서 65만 주가 넘는 순매도가 나왔습니다. 최근 한 달 동안은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구간이었는데 이것이 외국인과 기관들이 꾸준히 팔았고 개인들은 이를 저가에서 계속 샀었던 움직임이 나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국일제지 주가가 바닥을 찍고 상승턴 했던 구간부터 현재까지의 수급동향입니다. 개인 130만주, 외국인 192만 주가 넘는 순매수량이 나왔고 기관은 370만 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기간에 상관없이 계속 사고 있었으나 외국인은 최근 들어서 매도세로 돌아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일제지 주가 기술적반등이 강했었던 구간의 수급입니다. 이때의 상승은 개인과 외국인이 이끈 것으로 기관은 이 구간에서 리스크를 줄이며 전부 매도를 했네요. 현재까지만 보면 기관의 승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관이 지속적으로 팔면서 국일제지 주가 자체는 계속 내려가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추후 국일제지 상승폭에 따라서 승자가 명확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일제지 상승이슈
국일제지는 어차피 그래핀 관련주 중에서도 대장주로 철저하게 분류된 기업이기 때문에 그래핀 관련 기사 소식에 급등락을 반복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 역시도 위와 같은 그래핀 관련 호재 기사에 주가가 반응을 한 것으로 보이나 강하게 다가올 기사거리는 아니라는 점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합니다.
국일제지 전망
코로나 관련해서도 그래핀이 이용될 수도 있다는 말이 돌면서 주가가 반응을 하기도 했었고 위 기사 토픽처럼 그래핀 관련 효재 기사에도 잘 반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변동폭이 크다는 말인데, 앞으로의 그래핀 기술적 우수성은 분명하지만 국일제지 주가는 근래 2~3년 동안 큰 변동폭을 겪은 탓에 상승 과정에서 다른 일반적인 기업들보다 거래량과 자금이(어차피 같은 말이죠?) 더 많이 드는 기업이므로 이 부분은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이 역시도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은 의견인 점도 인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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