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주가 전망 업종수혜

대우건설 주가 전망

반갑습니다. 본 글에서는 대우건설 주가에 대한 글과 함께 상승 이슈에 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주제는 대우건설 주가 전망 총정리입니다. 최근 건설주들이 살아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기에 굴뚝주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업종은 사이클을 워낙 강하게 타는 기업이기 때문에 개벌기업의 이익이 개선되더라도 업종 전체적으로 어려울때를 만나면 주가가 상승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리스크도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은 물론이고 개인투자자들도 투자에 신중히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많은 부자들입에서 본인은 건설주나 조선, 해운쪽은 쳐다도 안본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한 번 잘못해서 망할경우 진짜 남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을 넘어서 엄청난 적자까지도 낼 수 있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하이리턴이 있기 때문에 큰 부자가 된 사람들중에는 건설업 회장이 많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네요. 어쨌든 대우건설 주가가 최근 거래일 크게 치솟았기에 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우건설 주가

동사 주가는 최근 거래일 4,070원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14시가 넘어서 거래량 폭등이 나오면서 주가가 크게 치솟았고 시장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때 건설업종 전체가 갑자기 상승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그 중에 동사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1조 7000억원정도 되는 중형주에 속하며 PBR은 0.64배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건설회사는 워낙 인지도가 높은터라 모르는 사람은 잘 없습니다. 우리의 주거공간을 짓기 때문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차트를 보시면 근래 들어 추세가 나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건설업종이 최근 1~2년동안 좋지 않은 흐름의 연속이었기 때문에 수급이 많이 악화되어 있습니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상당히 많은 기업들이 잘나가던 와중에 주가가 추락한 것이지만 대우건설의 경우 주가가 하락하는 와중에 겨우 바닥을 잡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주가는 안그래도 낮은 구간에서 추가적으로 더 곤두박질 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일어났고 최저점인 2250원까지 가는 상황이 발생하였네요. 이후 빠르게 반등이 나오긴 했고 그 과정에서 이전보다 확실히 많은 거래량이 동반되기는 하였지만 코로나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불확실성과 더불어 워낙 위쪽으로 높은 매물대벽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은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눈치보던 장세에서 코로나 2차 대유행이라는 악재까지 겹치면서 투심이 악화된 차트에서 주식은 흘러내릴 수 밖에 없었고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거래량이 늘어나는 형태가 나왔습니다.

 

대우건설 브랜드가 인지도가 있는 것은 맞지만 현대건설이나 GS건설, 대림산업 등의 메이저 기업들에 비해 부족한 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수주부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 역시도 증폭시켰습니다.

최근 다시 반등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올해 기술적반등 구간의 고점을 돌파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추세가 바뀌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우건설 주식 주봉차트를 살펴보면 천천히 우하향하고 있는 것이 명확하게 보입니다.

최근 들어 그 각도가 살짝 변하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아직은 이에 대해서 기대하기엔 시기상조인 것 같고 위쪽 매물벽도 두텁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락추세선 상단을 1차적으로 돌파하는 움직임이 필요한데 그 역시도 쉽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차트상으로는 상당히 불안한 상황입니다.

대우건설 주식투자자별 수급동향

최근 대우건설 주가 상승하는 동안 기관들 순매수가 강하게 들어왔습니다. 외국인은 지속적으로 매도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최근 한달간 개인이 666만주, 외국인 234만주 순매도, 기관 898만주 순매수입니다. 기관 모든 주체들이 순매수하였다는 것이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연기금이 460만주나 되는 물량을 사들였네요.

대우건설 상승이유 및 추후흐름

김현미 국토부 장관 아웃으로 인한 대우건설 폭등이 나왔다는 설이 가장 강력합니다. 왜냐하면 그 시간대가 겹치고 있고 모든 건설업종 기업들이 일제히 상승하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추가적인 부동산 공급확대에 대한 기대감이고 이런 것은 전부 건설기업의 수주물량 확보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정책과 함께 건설주는 움직이게 됩니다. 재개발, 재건축을 꽉 틀어막고 있고 추가로 공급할 땅이 거의 없기 때문에 건설주들에 대한 지속적인 의구심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나 곧 이을 3기 신도시와 정책적 변화에 대한 기대감 또한 맞물리고 있습니다. 대선후보자들이 이에 대한 물고를 틀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건설주들이 주목을 받는 영향도 있습니다.

 

아마 올해와 내년상반기가 고비일 것으로 보고 있는데 주가는 선반영 움직임이 강하므로 이후 추가적인 슈팅이 조금 더 빨리 나올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이 업종은 시간의 문제라고 보는데 단기트레이더들이 쉽게 견딜 수 있을 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유사업종기업들과 함께 주식투자자들이 관심 있어 하는 기업들을 아래에 올려놓겠습니다. 같이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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