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주가 전망 요약정리

SK케미칼 주가 전망 요약정리

안녕하세요. SK케미칼을 분석해볼 전업투자자 연정맘이라고 합니다. SK그룹은 워낙 많이 들으셔서 잘 아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SK케미칼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할 주제는 정확하게 SK케미칼 주가 전망 요약정리가 되겠습니다. SK케미칼이라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현재 SK케미칼 주가가 어느 위치에 있으며 이를 둘러싸고 이슈가 무엇인지, 그리고 SK케미칼의 기간별 수급동향과 함께 전망도 예측해보겠습니다. SK케미칼 주가 부분부터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SK케미칼 주가

현재 SK케미칼 주가는 377,500원입니다. -4% 정도 하락한 수준에 있으며 장중에 적는 글이기 때문에 이 부분 충분히 인지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K케미칼 시가총액은 4조 4천억 원 정도 되는 대형주에 속합니다. 코스피 상장기업이라는 것은 다들 아실 거라고 생각하고 현재 부여받고 있는 PBR이 7배 가까이 되네요. 대형주 치고 높은 밸류를 부여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SK케미칼 주가 일봉 흐름을 보시면 최근 들어 계단식으로 꾸준히 상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8월 초 SK케미칼 주가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주가는 크게 빠지지 않고 기간만 흘려보내며 거래량을 소화시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2019년과 2018년 SK케미칼의 주가 일봉 차트 흐름도 가지고 왔는데 2020년 워낙 SK케미칼 주가 상승이 강하게 일어나다 보니 봉차트 크기 밸런스가 안 맞아서 흐름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거래량도 살펴보면 대부분의 거래량이 2020년에 나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만큼 현재 많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반증이 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2018년과 2019년의 SK케미칼 주가 흐름은 이어지는 것이 아닌 각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과 2018년의 SK케미칼 주가 흐름입니다. 위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던 변동폭들과 추세들이 명확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2019년 SK케미칼 주가는 하반기에 좋은 흐름을 보이다가 11월 말 대량거래를 동반하며 그게 상승합니다. 그리고 하락으로 이어져버렸지만 얼마 안 있어서 2020년 주가 분출이 나왔던 것입니다. 2018년 SK케미칼 주가는 별다른 것 없이 계속 추세 하락이었습니다. 상장 첫날 거래량이 급증했던 것 말고는 별 다른 거 없이 계단식으로 하락하기만 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물대와 보조지표가 있는 차트를 가져와서 더 설명드릴 부분이 있었는데 화면 캡처가 일시적으로 안 되는 현상이 일어나서 추후 글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점에서의 SK케미칼 주가 분봉 차트입니다. 그리고 아직 장 마감이 되지 않은 분봉 차트와 그 이전 차트를 같이 보겠습니다.

SK케미칼 주가가 고점에서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 분봉을 통해서 명확하게 나옵니다. 현재는 고점에서 가격은 빠지지 않은 채 매물만 소화하고 있는 분봉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SK케미칼 최근 2 거래일 분봉 흐름을 살펴보면 거래량이 나오면서 주가가 슬그머니 빠지고 있음을 알 수 있네요. 오늘 SK케미칼은 긴 밑꼬리를 달았는데 이것이 시가 정도까지만 전환되면 확실히 말뚝을 박고 가는 차트모양이 나와서 떨어지지 않았을 때보다 오히려 떨어지고 난 후에 오늘과 같은 움직임이 훨씬 좋지만 추세상 오늘 그렇지 않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차트상으로 나타내고 있는 부분은 이것이 전부라고 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최종 해석은 전망 부분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SK케미칼 수급

SK케미칼 한 달 수급동향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외국인이 3.2만 주 순매수, 개인 1만 주 매도, 기관 2.1만 주 순매도입니다. SK케미칼 거래량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라서 한 달 동안 수급 쏠림은 없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월 20일부터 오늘까지의 상황인데 개인 15만주, 외국인 30만 주 순매수, 그리고 기타 법인 -30만 주 잡혀있는 상황이네요. 수급주체상에서 SK케미칼의 특이점은 없었다고 보시는 게 맞겠습니다.

SK케미칼 상승 이슈

SK케미칼 주가가 파죽지세로 상승을 했던 것은 코로나 관련주로 묶이면서 상승을 하였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SK케미칼이 코로나 관련주라기 보다는 SK케미칼의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 때문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비상장회사로 코로나 백신 개발과 관련된 이슈로 있는데 대기업 산하 바이오회사인만큼 사람들의 기대가 남다르다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SK바이오사이언스가 IPO를 앞두고 있다는 말에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SK케미칼 주가 역시 반응을 한 모습입니다.

SK케미칼 전망

현재 SK케미칼이 상승할 수 있었던 요소는 코로나 관련 이슈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PBR이 6이상이고 PER은 400을 초과하는 상황입니다. SK케미칼 주가 자체가 많이 올라왔고 차트상 이격도 상당히 벌어져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기에 여기서 추가 상승을 하기 위해선 꽤 많은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SK케미칼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재료는 남아있는 게 사실이나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후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일이 확정되고 그 이슈가 부각되게 된다면 SK케미칼은 한번 더 도약이 가능할 것인데 그 이전에 조정 구간에서 진입을 해야지 가격조정이 아닌 기간조정 상황에서 들어가게 될 시 높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혹여나 주가가 미끄러지면 꽤 고생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